개요
역시 화면이 큰 쪽이 영상을 볼 때도 게임이 적합하기 때문에 아이폰 11도 나름 사용할 만합니다. 작은 화면의 휴대폰은 그립감이 있으나 평소 사용 시 조금 답답함을 느낄 수 있으나 아이폰 11의 LCD 디스플레이는 6.1인치로 프로나 맥스 제품보다는 화면이 작지만 그래도 영상을 보거나 게임 시 지장이 없으며 노치 디자인이 적용되어 보다 큰 화면으로 휴대폰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색상
색상은 제가 본 휴대폰 중에서 가장 다양하고 다양했습니다. 베이직한 컬러인 화이트, 블랙부터 레드, 민트, 옐로, 연보라색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연보라색이 제일 특이하고 처음 보는 색이었는데도 화려함 때문에 반한 것 같아요.
카메라
아이폰답게 뒷면이 유리처럼 빛나서 더 예뻤던 것 같아요 "아이폰11 카메라는 정말 감성을 담기 쉽고, 사진 찍는 사람은 아이폰으로 찍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듀얼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고, 와이드보다 넓은 촬영이 가능한 울트라 와이드가 가능하며, 4배 넓게 촬영도 가능하며, 인물 모드도 매우 활용도 높은 기능이라 볼 수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
배터리 성능도 향상되었는데, 기존 제품에 비해 1시간 정도 더 용량이 늘었다는 점. 확실히 보급형으로 나와 있으니까 아이폰11은 프로에 비해 몇 가지 스펙이 조금 떨어지는 것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최대 용량이 프로보다 적은 용량을 나타내거나 무게가 더 무거운 특징이 그 예입니다.
한층 더 배면 카메라의 경우, 프로는 3개나 장착되고 있습니다만, 본모델은 2 개만 장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프로보다 조금 아쉬운 퀄리티를 자아낼 수도 있어요. 그 외 다른 디스플레이의 종류나 해상도에 있어서는 조금 아쉬운 점이 보입니다만. 그래도 보급형으로 나온 제품에 비해서 스펙이 훨씬 좋습니다.
디스플레이
이번에는 아이폰 11 디스플레이를 보도록 합시다. 휴대전화로 많은 것을 하는 요즘엔 디스플레이 기능과 성능 스펙이 많이 떠올랐지만 과거엔 성능이 뛰어나 사이즈가 작은 게 큰 인기였다면 휴대전화는 그렇지 않고 디스플레이 크기가 어느 정도 커야 한다는 게 요즘 스마트폰 트렌드입니다.
디스플레이 기능으로 주변 조명과 색온도까지 맞춰 화이트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어 게임을 할 때나 영상을 볼 때나 늘씬한 것. 개인적으로 이 제품은 프로 버전의 높은 가격대가 부담스럽다면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프로버전 보다 조금 기능이 떨어질 수 있지만 그래도 성능 자체가 좋고 보급형이라 가격대가 저렴해서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거든요.
특히, 카메라가 정말로 좋은 점을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카메라의 화질이 매우 좋기 때문에, 다른 기종으로 찍을 때와 차이가 확연히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야간 모드를 이용하면 별도의 보정 없이도 얼마든지 밝고 선명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야간모드
많은 분들이 야간모드는 프로버전으로만 이용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폰11에서도 야간모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작인 아이폰 X는 용량 구성이 다양하지 않아 소비자의 불만이 많았던 측면도 있어요. 이전 모델인 아이폰 x에서는 중간 용량인 128GB가 없어 고르기 힘들었습니다.
마치며
그래서인지 아이폰11의 용량은 64, 128, 256기가바이트로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되면 내 휴대폰 활용도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훨씬 유리한 면입니다. SD카드 슬롯이 없는 기종이기 때문에 용량 선택은 신중하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20/10/06 - [mobile] - 갤럭시탭 s7 플러스 특징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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